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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노베이션, ITC"개발능력 없다" 판결문 공개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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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약세를 뵝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의 영업비밀을 명백히 침해했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의견서 공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5일 10시 49분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555 내린 25만2000원에 거래됐다.



ITC의 최종의견서를 보면 SK이노베이션이 영업비밀 침해 없이는 독자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데 10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ITC는 "SK의 증거인멸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증거 인멸은 고위층이 지시해 조직장들에 의해 전사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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