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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가엠디, 총선 승리 키워드 '일자리'…공약 경쟁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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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일자리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공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자리 관련주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1분 메가엠디는 전날보다 18.71%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윌비스, 사람인에이치알도 오르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무료 와이파이 전국 확대 방안을 총선 1호 공약을 내세우면서 관련주가 급등했다. 증시에서도 총선 공약에 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청년 일자리와 주거 관련 공약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당이 일자리 공약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자 앞서 정부 일자리 확대 정책 수혜주로 거론된 메가엠디에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니다.


메가엠디는 메가스터디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온라인 콘텐츠 확대와 시장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 시장을 선점하는 상품 기획 등을 통해 국내 성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의ㆍ치의학교육입문검사(MㆍDEET),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및 법학적성검사(LEET)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회사인 메가스터디의 입시교육 기업이라는 이미지의 틀을 깨고 전문화된 성인 교육기관으로서 종합 교육 과정을 구축했다. 자체 IT 솔루션 및 교육 콘텐츠의 획기적인 개발, 오프라인의 적극적인 확장 등 사업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콘텐츠제작 전문사 (주)이스케치의 콘텐츠 제작 부분을 영업양수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교사교원연수 콘텐츠 제작, 유통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평생 교육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윌비스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수험생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나무경영아카데미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장에서 전문화된 교육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미래넷이 보유한 우수한 e-러닝 기술을 결합해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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