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서 주인공 하루 역으로 열연
'2019 그리메 시상식' 신인 연기자상 수상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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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그룹 SF9 멤버 로운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ommy hilfiger let’s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90.5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운아 멋있다", "석우 사랑해", "너무 귀여워 김로운", "로운이 하고 싶은거 다해", "김석우 사랑해", "로운아 누나가 많이 아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로운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해당 드라마로 '2019 그리메상 시상식' 신인 연기자상과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로운이 속한 SF9은 지난달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공개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SF9은 9인조 보이그룹으로 2016년 데뷔했다. 이후 '오솔레미오', 'MAMMA MIA', 'RPM'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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