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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네티즌 설전 최근 아닌 지난해 발생…SNS 활동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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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아들이자 래퍼로 알려진 노엘(장용준)이 16일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는 보도는 이날 발생한 것이 아닌 지난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오전 노엘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는 내용의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노엘은 SNS에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엘이 네티즌으로부터 "니 애X는 자한당" 등 아버지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라는 이유로 조롱 당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설전 시점은 이날이 아니라 지난해 9월18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엘 측 관계자는 "현재 노엘(장용준)은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으며, 2019년 하반기 이후부터 어떠한 SNS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에 인용한 인스타그램 내용은 1년 가까이 지난 일이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이를 보도한 매체로 인해 노엘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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