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폐기된 염전 부지 세계 최초 특수공법 조성
세계 최장 홀 정읍코스 파7·1004m
굴과 갈치, 소고기, 돼지고기, 배추 국내산
고군산군도, 대규모 간척지 새만금도 볼거리

국내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2025년 을사년 첫해 첫 번째 골프장은 전북 군산시 옥서면에 위치한 군산 골프&리조트다.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군산CC는 81홀을 보유한 동양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사진제공=군산CC
AD

◆즐기GO= 군산CC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7년 5월 25일 개장했다. 130만평(약 429만7520㎡)에 81홀을 만들었다. 코스 면적 81만평(약 267만7686㎡), 호수 면적 47만평(약 155만3719㎡)이다. 동양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전통과 유서 깊고 품격있는 컨트리클럽이다. 세계적 명성의 코스 디자이너 닐 하워드가 한국에 최초로 설계한 야심작이다. 폐기된 염전 부지에 세계 최초의 특수공법으로 염분이 함유된 자체 토양만으로 골프장을 조성했다. 정통 미국식 레이크 코스다. 아름답지만 너그럽지 않다.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군산CC는 전라도 지역을 코스 이름으로 지은 것이 특색이다. 사진제공=군산CC

코스 이름은 지명에서 따왔다. 전주, 익산, 김제, 정읍, 부안, 남원, 순창(이상 9홀), 토너먼트 코스(18홀)다. 회원제 18홀, 대중제 63홀이다. 토너먼트 코스인 회원제는 유럽식이다. 상당히 도전적인 형태다. 대중제는 다양한 묘미를 담았다. 세계 최장 홀인 정읍코스 3번 홀(파7·1004m)과 김제 1번 홀(파6·661m)을 보유하고 있다. 전 홀이 사계절 푸르다. 날씨가 좋아 겨울철에도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군산CC는 코스별 난이도가 다양하다. 골퍼 수준에 맞는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전체 홀이 물로 둘러싸인 독특한 구조다. 26개의 다리가 있다. 잔디를 이용한 액체 비료를 만들어 친환경적으로 잔디를 관리하고 있다. 갈대를 심은 수로에 잉어, 붕어 등 여러 어류가 살고 있다. 백로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가 4계절 골프장을 찾아온다. 새로운 철새 천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국구 골프장이다. 군산CC 내장객의 85%가 수도권 골퍼다. 서울에서 골프장까지 2시간이면 도착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공주-동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다양한 골프투어 패키지 상품이 있다. 골프 라운드와 관광, 쇼핑, 미식 투어 등을 할 수 있다.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군산CC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군산CC

◆먹GO= 군산CC 클럽하우스에선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침엔 한우 소고기 능이국밥, 매생이 생굴국, 한우사골 우거지 해장국이 나온다. 점심때 즐기는 민물장어덮밥, 군산 해물짬뽕도 인기다. 오룡해삼, 어향가지새우, 새우굴림만두, 동고 칠리새우, 제주 은갈치조림도 입을 기쁘게 한다. 모둠버섯과 갈비전골, 한돈 김치전골, 부챗살 된장 샤부샤부, 해산물 매생이 누룽지탕 등 4인 세트도 가성비가 좋다. 굴과 갈치, 소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 등은 모두 국내산이다.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군산CC엔 총 98개의 객실을 보유한 골프텔이 있다. 사진제공=군산CC

군산CC 골프텔은 전망이 좋다. 새만금과 선유도가 한눈에 보인다. 객실수는 총 98개다. 로열스위트, 골프더블, 골드트윈, 스위트디럭스, 스위트트윈, 스위트트리플, 디럭스더블, 디럭스트윈, 프라임더블, 프라임트윈 등이 있다. 2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하다. 보디워시, 샴푸, 보디스펀지, 옷걸이, 생수, 헤어드라이어, 물컵, 옷장, 스탠드옷걸이, 냉장고, 커피포트, 비데, 빗, 에어컨 등이 구비됐다.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고군산군도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뤄진 최고의 관광지이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보GO= 군산CC 주변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고군산군도가 대표적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단골손님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뤄진 곳이다.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가 있다.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가 인기다.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하며 해변 산책로와 스카이라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갈 수 있다. 섬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해 해수욕이 가능하다.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나 스킨스쿠버를 하기에 최적지다.


AD
[필드 3GO]군산 골프&리조트, 동양 최대 규모 코스 새만금에 가면 다양한 생태계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대규모 간척지인 새만금도 가볼 만하다. 1991년 11월 16일 착공한 후 1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했다. 방조제와 간척지 조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2조 9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 평균 높이 36m(최대 54m)다. 다양한 생태계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