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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이렇게 쉬웠나, '범죄도시3' 사흘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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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사흘 만에 관객 200만명을 모았다.


2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이 누적 관객수 200만5161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만 이렇게 쉬웠나, '범죄도시3' 사흘째 돌파 '범죄도시3' 스틸[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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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부처님오신날 연휴 변칙개봉으로 48만여명을 모은 데 이어,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 74만여명을 모아 단숨에 120만명을 동원했다. 전날 47만921명을 추가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한국영화가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지난 1월 200만 고지에 오른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이후 5개월 만이어서 더 뜻깊다.


아울러 지난해 5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거둔 '범죄도시2'가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하루 앞선다.



'범죄도시3'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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