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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선 국민의힘 '승리'…오늘 만약 총선이 치러졌다면 승패는?

수정 2022.07.03 21:03입력 2022.07.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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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2%, 국민의힘 45%로 오차범위 내 접전
50대 이하는 민주당 지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강세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끝난 가운데 1년 7개월 남은 총선의 성적표는 미래는 물론 현재 정치권에 있어 최대 관심사다. 2024년 4월10일 치러져야 하는 총선이 오늘 당장 치러진다면 여야의 성적표는 어떨까.


대선·지선 국민의힘 '승리'…오늘 만약 총선이 치러졌다면 승패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회의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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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소폭 앞서지만 오차 범위 내 접전 상황으로 예측됨에 따라 선거 판도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여론조사로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3일 공개한 여론조사(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는 ‘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이 담겼다.


대선·지선 국민의힘 '승리'…오늘 만약 총선이 치러졌다면 승패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에 응답자의 42%는 더불어민주당, 45%는 국민의힘으로 조사됐다. 양측의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이내였다. 지표상으로 국민의힘이 앞서지만, 통계적으로는 우열을 판정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세대별로는 20대(18·19세 포함)(민주당 41% vs 국민의힘 39%), 30대(41% vs 39%), 40대(51% vs 37%), 50대(52% vs 37%) 등 50대 이하는 민주당이 우세했다. 60대(37% vs 55%)와 70대 이상(26% vs 66%) 등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대선·지선 국민의힘 '승리'…오늘 만약 총선이 치러졌다면 승패는?


이념 성향 별로는 보수층의 73%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3%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세를 보였다. 승패를 가늠하는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0%) vs 국민의힘 후보(30%)’로, 민주당이 10%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범보수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란히 1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12%) 유승민 전 의원(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4%) 순으로 조사됐다.



범진보진영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33%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15%), 김동연 경기도지사(11%) 심상정 정의당 의원(5%) 박용진 민주당 의원(4%)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윤건영 민주당 의원(2%) 순으로 조사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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