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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박2일 고정 멤버 제안받았는데 거절"…이유는?

수정 2021.12.06 10:24입력 2021.12.06 08:58

"작은 프로그램이 역량 펼치기엔 더 적합"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고정 멤버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고정 멤버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3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연말 폭격기 김구라의 재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김구라는 신인 시절 KBS 측으로부터 유명 방송 고정 멤버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KBS가 사실 MBC, SBS처럼 출연료를 지르지 못한다. 그래서 신인들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며 "저도 KBS에게 수혜를 많이 받았다. 예전에 '1박2일' 고정 멤버 제안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당시는 제가 게스트로 돌면서 100~150만원을 받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구라는 KBS '1박2일' 대신 다른 예능 방송 출연을 택했다. 그는 "제가 사실 그때 MBC와 100회 계약을 했었다"라며 "지금 봤을 때는 (1박2일 출연을 하지 않은 게) 바보 같은 선택인데, 당시 제 입장에선 MBC 선택이 합리적이었던 게 출연료가 셌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MBC가) 제 가치를 인정해 줘서 꽤나 많은 돈을 선급으로 줬었다"라며 "'1박2일'에선 강호동 밑에 있는 건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 MBC 예능이 나았던 게, 제가 김제동과 투톱까지는 아니었지만, 프로그램 내에선 위상이 나은 상황이었다. 자기 역량을 펼치기엔 작은 프로를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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