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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언니야" 수개월간 9살 초등생 속여 불러낸 20대 남성 구속

수정 2021.10.27 10:37입력 2021.10.27 10:37

경찰,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 구속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을 수개월간 여중생인척 속여 9살 여자 초등학생을 꾀어내 만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을 수개월간 여중생인척 속여 9살 여자 초등학생을 꾀어내 만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인근 수성고가교 인근에서 B(9)양을 범행 목적으로 유인해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SNS에서 수개월간 중학생 언니 행세를 하며 B양과 채팅을 통해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 'B양이 학원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2시간여 만에 성남동 수성고가교 인근에서 B양과 함께 있던 A씨를 체포했다.


다행히 추가 범죄 피해를 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 동기 및 경위를 파악하고 A씨가 B양 외에도 다른 여자 아이들에게 연락했는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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