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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모더나 백신 접종한 40대 나흘 만에 숨져...방역당국 "인과성 조사"

수정 2021.10.24 18:09입력 2021.10.24 16:38

사망한 40대, 기저 질환 없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제주에서 40대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숨져 방역당국이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기저 질환 없던 40대가 모더나 백신 접종 이후인 23일 제주시 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숨진 40대는 지난달 17일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했고, 19일에 같은 백신을 2차 접종했다.


하지만 21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나흘 뒤인 23일 숨졌다.

제주도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에 나선 상태다.


제주에서는 도민인구(67만4635명) 대비 접종 완료율이 23일 기준 68.1%(45만9456명)이다. 제주도는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도민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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