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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게 왜 태어났니" 배구선수 최은지, 동료 외국인 선수 비하 논란

수정 2021.10.16 07:59입력 2021.10.16 03:00

"개념없는 행동" VS "친한 사이 칠 수 있는 장난" 갑론을박

배구선수 최은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모마 선수의 생일파티 사진. /사진=최은지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김서현 기자] 배구선수 최은지가 동료 외국인 선수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최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속팀 선수인 카메룬 출신 모마의 생일 축하 파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지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얼굴도 못생긴 게 왜 태어났니'라고 (노래)하는데 좋아함ㅋㅋㅋㅋㅋ 귀여워 모마"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은지 선수가 외국인 선수의 외모를 비하한 것으로 느껴져 해당 게시글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에는 "개념이 없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본인 생일에 꼭 저 노래 듣길" 등 최은지의 행동을 비판하는 내용이 잇따랐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친하면 장난을 칠 수 있는 정도", "그냥 노래 가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라며 최은지 선수의 행동을 두둔하기도 했다.


최은지와 모마 바소코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소속이다. 모마는 최근 카메룬 국가대표로 출전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서현 기자 ssn35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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