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은 7일 서울 사옥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에 컴퓨터 50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PC는 한국철도 내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해 온 컴퓨터로 직원들이 직접 부품을 교체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전달됐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 김영화 대전 후생학원 원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이주환 대전 후생학원 사무국장, 박인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왼쪽부터)이 기증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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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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