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한승 쿠팡 대표 "물류센터 화재로 심려 끼쳐 몹시 송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관련 입장문 발표

강한승 쿠팡 대표 "물류센터 화재로 심려 끼쳐 몹시 송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쿠팡이 덕평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사과하고 화재 원인 조사는 물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구조되지 못한 소방관의 귀환도 기원했다.


18일 쿠팡은 강한승 대표 이름으로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이번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돼 몹시 송구하다"며 "화재 원인 조사는 물론 사고를 수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 대표는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한 명이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쿠팡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한 구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소방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강 대표는 또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