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사무엘 L. 잭슨·셀마 헤이엑 그대로 출연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6월23일 개봉한다고 30일 전했다. 2017년 8월 개봉해 172만2017명을 동원한 '킬러의 보디가드'의 속편이다. 전작에서 주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이 그대로 출연한다. 메가폰도 패트릭 휴즈 감독이 다시 잡았다.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 L. 잭슨) 때문에 괴로워하는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가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안토니오 반데라스, 모건 프리먼,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라며 "전편보다 화려한 액션과 찰진 입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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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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