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오후 4시 영신간호비즈니스고 ‘뚝딱’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중계본동)는 다년간 사용하지 않던 지하 유휴공간78평을 구가 추진하는 학교내 쉼터 문화예술플랫폼 조성 사업 ‘뚝딱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영신 차오름 마당’으로 리모델링했다.
‘박차고 힘껏 날아오른 영신’이란 뜻의 영신 차오름 마당은 소무대 및 테이블을 설치, 전시공간과 도서를 채울 책꽃이 등을 마련해 문화 공연 및 작품전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오승록 구청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간단한 차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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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버려져 있던 공간이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멋진 곳으로 바뀌었다”면서 “영신의 꿈이 세계의 꿈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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