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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강스프레이, 코로나 감염차단 효과"

수정 2021.01.13 10:56입력 2021.01.13 10:43
"한미약품 비강스프레이, 코로나 감염차단 효과"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한미약품의 분무형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 '한미콜드마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12일 한국화학연구원이 진행한 람다카라기난 성분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한 시험관 내 세포 실험 결과 논문을 게재했다. 람다카라기난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의 주성분이다.

논문에 따르면 람다카라키난은 원숭이 신장 상피 유래 섬유아세포로 실시한 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15배 이상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개 신장 상피 유래 세포로 진행한 실험에선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화학물질과 유사하거나 보다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다.

람다카라기난은 아울러 약효 대비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비강스프레이와 KF-94 마스크를 병행 사용하면 코를 통한 바이러스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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