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文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前 판사 내정 (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비검찰 출신 법무부 차관, 법무실장으로 2년 8개월 근무…"법무부 당면 현안 공정하고 중립적 해결"

文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前 판사 내정 (상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변호사를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문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변호사를 내정했다. 임기는 3일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용구 신임 차관은 20여년 간 법원에서 재직한 법관 출신이다. 2017년 8월 비검찰 출신으로는 최초로 법무부 법무실장에 임명돼 2년 8개월 간 근무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법률 전문성은 물론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아 왔기에 검찰개혁 등 법무부 당면 현안을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해결하고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