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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이, 매니저가 장트러블 일으키자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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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이, 매니저가 장트러블 일으키자 눈물 흘린 이유는?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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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배우 유이가 자신의 매니저 영도 씨가 잦은 장트러블로 휴게소를 찾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유이와 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의 매니저 영도 씨는 "어제 먹은 기름진 음식이 문제가 된 것 같다"며 휴게소를 3번이나 들리는 등 장트러블 증세를 보였다.


이를 본 유이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당황스러워하는 MC들 사이에서 전현무는 "내 이럴줄 알았다"며 "유이씨가 눈물이 많다"며 유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유이는 "매니저가 나에게 급하다는 말을 안했다"며 "괜히 나 때문에 더 아픈게 아닐까하면서 자책이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아울러 전현무는 "유이씨는 같이 시상식을 진행했을때도 울었던 적이 있다"며 "최수종씨가 상을 받으니까 울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튜디유에서 이를 본 전현무는 "이거 내가 진짜로 미안하다 화장실이 급하다"며 주변을 당황시켰고, 결국 그는 녹화를 중단하고 급히 자리를 떠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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