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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닷새 째 '잠잠' … 지역 1351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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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닷새 째 '잠잠' … 지역 1351명 유지 7월9일 광주시 광산구 다중이용시설에서 공군 방역지원팀이 코로나19 예방 소독을 하고 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부대 인근 25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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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터키·카자흐스탄 해외유입 사례와 경주시 60대 부부 등 확진자가 연일 1명씩 나타났지만, 6~10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완치자는 전날 변동 없이 1287명,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지역내 확진 환자 6명은 안동의료원(4명)과 다른 시·도병원(2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351명 확진자별 발생 원인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 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 해외유입 35명 등이다. 499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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