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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사옥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재택근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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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사옥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재택근무 연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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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5일 KT의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현재까지 직원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앞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이스트 사옥 직원 1명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KT는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직원 129명을 포함해 유사 증상을 보이는 직원,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까지 50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접촉자 129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광화문 이스트·웨스트(west) 사옥 폐쇄와 근무 직원 재택근무를 별도로 통보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T는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철저하게 후속 조치하겠다"며 "직원 및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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