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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명대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말 이후 3개월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명, 해외유입이 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3091명, 누적사망자는 28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중인 환자는 976명이며, 격리해제된 환자는 총 1만1832명이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이달 들어 51명(1일)→54명→63명→63명(4일) 등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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