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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감염 첫 고리, 대전·전주 방판 관련성 조사"
최종수정 2020.07.04 16:46기사입력 2020.07.04 16:46
광주 "지역감염 첫 고리, 대전·전주 방판 관련성 조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보건당국이 광주 지역의 연쇄 감염이 대전ㆍ전주 방문판매업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83번 확진자는 지난달 11일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3번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 5층 세입자로, 10층 세입자인 43번 확진자와도 연락처를 공유하고 교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에서는 한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주춤했으나 지난달 27일 34번 환자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까지 8일간 63명이 확진됐다.

애초 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37번 확진자가 금양오피스텔, 타 지역 방문판매업체와의 연관성이 드러났고 37번과 83번 확진자가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정황도 나타나고 있다.


이어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건강보조식품 방문판매 판매업자인 49번 환자가 확진됐고 추가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더 발생했다.


광주시는 49번 확진자의 업체와 금양오피스텔 인근의 D 방문판매 업체가 정식 등록돼있는 업체임을 확인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해 최근 폐쇄 명령을 내렸다.


광주시는 기존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차량 등을 통해 GPS를 분석 중이며 일부 광륵사 접촉자 등도 금양오피스텔을 다녀간 흔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광주 일곡중앙교회 신도인 전북 28번 확진자도 78번 확진자와 교회소모임을 함께한 것으로 밝혀져 교회 내부나 전북 고창이 아닌 타 지역 방문판매업체와 금양오피스텔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78번 확진자는 금양오피스텔 10층 세입자인 43번 확진자와 접촉하고 감염됐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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