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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엎치락 뒤치락…5월 글로벌 휴대폰 1위 삼성
최종수정 2020.06.30 08:57기사입력 2020.06.30 07:24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판매량은 회복중…휴대폰 글로벌 1위는 삼성
스마트폰 1위는 0.1%p 차이로 화웨이가 차지

화웨이와 엎치락 뒤치락…5월 글로벌 휴대폰 1위 삼성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화웨이를 누르고 5월 글로벌 휴대폰 판매량 1위를 탈환했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월간 보고서인 마켓펄스 (Market Puls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5월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17.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5월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17.2%), 화웨이(17.1%), 애플(12%), 오포(7%), 샤오미(7%), 비보(7%), 기타(18%) 순으로 집계됐다.

5월 글로벌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인도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미국과 유럽, 인도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다. 휴대폰 판매량은 스마트폰과 피쳐폰을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19.7%)가 0.1%p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삼성(19.6%), 애플(13%), 오포(8%), 샤오미(8%), 비보(8%), 기타(23%) 순이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인 중국이 경제활동을 시작하자 중국 시장 점유율이 절반에 달하는 화웨이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다만 화웨이는 미국 제재와 주요 반도체 부품조달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9월 이후 전망은 어둡다는 것이 카운터포인트 측 의견이다.

이윤정 카운터포인트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향후 인도와 중남미 등 주요 핵심 회복에 따른 판매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최근 갤럭시 A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와 더불어 향후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 폴드 2, S20 팬에디션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개선되고 있는 소비심리를 자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웨이와 엎치락 뒤치락…5월 글로벌 휴대폰 1위 삼성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했다. 12일 서울 KT플라자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관련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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