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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경북도내 100억대 이상 4명 … 이철우 경북도지사 15억원
최종수정 2020.03.26 14:23기사입력 2020.03.26 14:23
[공직자 재산] 경북도내 100억대 이상 4명 … 이철우 경북도지사 15억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상북도 고위공직자 285명 가운데 100억원대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공직자가 4명이나 됐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총액 상위 10위 안에 경북에서만 3명이 포함됐다.

박영서 경북도의원이 116억8100만원, 김수문 경북도의원이 107억8200만원,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03억9100만원 등 각각 100억원대 재산을 보유해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은 상위 10위 밖이나 신고한 재산은 100억1000만원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재산은 15억1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2400만원이 증가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64억1800만원으로 도내 기초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에 경북에서는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경북도립대 총장, 도의원(57명), 시장·군수(22명) 등 83명이 포함됐다.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공직 유관단체 임원과 시·군의회 의원 등 285명은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대상자다.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대상자 285명 신고재산 평균은 7억8000만원으로 전년보다 4900만원이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66%(189명)은 재산이 늘었다. 평균 증가액은 1억2700만원이다.


공개대상자 51%(144명)는 재산이 5억원 미만이다. 또 5억~10억원 73명, 10억~20억원 41명, 20억~50억원 23명, 50억원 이상 4명 등으로 나타났다. 시·군의회 의원 278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7억3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경북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오는 6월 말(공개 후 3개월 이내)까지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거쳐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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