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성훈 "하와이는 외출금지, 코로나19에 승리하자" 근황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추성훈 "하와이는 외출금지, 코로나19에 승리하자" 근황 공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공개하면서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다"고 하와이 현지 상황을 전했다.


그는 "매일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해변에도 아무도 없다"면서 "힘을 합쳐 코로나19에 승리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텅 빈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 딸 사랑 양과 함께 지난 2018년 도쿄에서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하고 있다.



한편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9700여 명 증가한 5만2381명으로 집계됐다. 하와이주에서는 이날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