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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양동전통시장, 전국적 랜드마크 상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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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양동전통시장, 전국적 랜드마크 상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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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명진 대안신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경기가 ‘거지같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위기다”며 “다각적인 지원책 개발을 통해 양동전통시장 상권권역을 활성화시켜 호남의 맛과 정이 넘쳐나는 전국적인 랜드마크 상권으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우선 100면 이상의 쾌적하고 이용이 편리한 연합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양동시장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이 어두운데다 기둥이 많고 여름철 집중호우시 수시로 통제돼 이용이 불편해 새로운 주차공간 확충이 양동시장 활성화의 선결과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동시장이 호남을 넘어 전국적인 상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방문객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부지매입비부터 국비확보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광주시·서구·상인회와 긴밀히 협의해 연합주차장 조성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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