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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주희 "스튜디오 오픈…방탄소년단이 첫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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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주희 "스튜디오 오픈…방탄소년단이 첫 손님"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그룹 에이트, 가수 KCM,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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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그룹 에이트 멤버 주희가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에이트 이현, 백찬, 주희와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희는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며 "많은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촬영을 해주셨다. 에이트의 앨범 재킷도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도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받은 첫 손님"이라며 "방탄소년단 쪽에서 갑자기 전화 줘서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찾아오지 않나.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주희는 "그러면 참 좋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김태균이 "규모가 큰가 보다?"라고 묻자 주희는 "100평 정도다. 공간이 되게 이쁘다. 많이 찾아달라"라며 홍보했다.


이현은 에이트로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6년 만에 돌아왔다"며 신곡 '또 사랑에 속다'에 대해 "방시혁 대표님이 작업해주신 곡이다. 딱 에이트다운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은 "방시혁 PD님이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이 되던 날 연락을 하셔서 오랜만에 백찬, 주희와 만났다며 "그때 '다시 활동을 해보'고 했는데 앨범을 내기까지 1년 정도가 더 걸렸다"라고 활동 계기를 전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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