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훈훈한 우정 과시 "내 선글라스 돌려줘"

방탄소년단 뷔·배우 최우식/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배우 최우식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글라스 돌려줘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미국 LA의 한 공원에서 뷔와 함께 팔짱을 끼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뷔와 최우식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아주 훈훈한 투샷이네요", "선글라스를 껴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우식과 뷔는 배우 박서준,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과 함께 '우가 패밀리'를 결성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영화 '기생충' 배우들과 앙상블상을 받았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