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트남 축구 '60년 꿈' 이룬 박항서호에 포상금 줄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베트남 축구 '60년 꿈' 이룬 박항서호에 포상금 줄이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동남아시안(SEA) 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에 금메달을 안긴 박항서호에 대대적인 포상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일간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지난 10일 SEA 게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포상금 10억동(약 5000만원)을 지급했다.


베트남 축구협회(VFF)도 30억동(약 1억5000만원)을 내놨다.


이 밖에도 민간기업들이 65억동(약 3억3000만원)을 지급했거나 포상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정해 지금까지 쌓인 포상금이 105억동(약 5억4000만원)에 달한다.



베트남의 신생 항공사인 뱀부항공도 박항서호에 1년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