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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해외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털코트에 청바지를 입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샌프란시스코에 오셨군요! 지나가다 마주치면 좋겠어요",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매 순간이 화보",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9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후 휴식 중이다. 그는 지난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 '아이리스',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배우 이상우와 7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6월에 결혼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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