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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달콤한 신혼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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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달콤한 신혼 생활 공개 이상화에게 안기는 강남/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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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방송인 강남·이상화 부부의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부부의 이삿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느긋한 강남과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이상화의 서로 전혀 다른 성격이 드러났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정리를 하던 와중에도 강남·이상화 부부는 달콤한 신혼생활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남은 본인이 가져온 전동휠을 타고 이상화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기도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정말 신혼부부"라며 둘의 애정표현을 놀라워했다.


또한 강남은 말 탈을 쓴 채 15분간 방에 숨어있는 등 이상화에게 계속 장난을 쳐 이상화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강남은 "신혼집에 들어가니까 이제 진짜 부부 같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고 신혼 생활의 달콤함에 대해 이야기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신혼집 정리가 마무리된 뒤, 이상화는 소파에 누워있는 강남의 피부관리를 해줬고, 강남은 그런 이상화의 손을 꼭 잡는 등 알콜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혼집에서의 첫날밤을 맞아 이상화는 준비한 커플 잠옷 선물을 꺼냈고 이를 입은 부부는 잠들기 전 '여보'라는 호칭으로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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