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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32화]더존비즈온, 이유있는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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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선보인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 T를 사용 중인 세무사무소 수는 약 2000개에 달한다. 기존 고객인 세무사무소 수는 약 1만2000개로 전환 수요도 충분하다.


위하고를 출시하면서 단순하게 수수료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서 소기업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광고, 핀테크 등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더존비즈온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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