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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절친과 산책. '가을이 되니 이렇게 신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구나'하며 자연을 보고 감탄하는 6세 유화와 햇살, 바람, 나무, 꽃, 자연 느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와 아들 유화 군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가을을 느끼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영화 '봉이 김선달', '여중생A',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지난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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