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bar_progress
닫기

글자크기 설정

사건사고
조국 부인 정경심, 증권사 직원 불러 자택 PC 하드 교체 정황
최종수정 2019.09.11 21:03기사입력 2019.09.11 21:03
조국 부인 정경심, 증권사 직원 불러 자택 PC 하드 교체 정황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 반출을 도운 증권사 직원이 조 장관 부부의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드라이브 교체에도 동원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에서 일하는 프라이빗뱅커(PB) 김모(37)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가 정 교수의 동양대 방문에 동행할 즈음 조 장관 부부 자택에 들러 정 교수가 집에서 사용해온 데스크톱 컴퓨터 하드를 교체해준 정황을 포착,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기존에 쓰던 정 교수 자택 컴퓨터 하드를 보관하고 있다가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자 검찰에 임의 제출했다. 그는 조 장관 부부의 자택 컴퓨터 하드를 교체해준 이유에 대해 "정 교수가 요청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씨는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하기 이틀 전인 지난 1일 자정께 정 교수와 함께 서울에서 경북 영주 동양대로 내려가 정 교수 연구실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를 갖고 나온 혐의(증거 인멸)도 받고 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크랩 댓글0

주요뉴스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