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北 단거리 발사에 강한 우려…군사적 긴장 고조시키는 행동 중단 촉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개최한 NSC 상임위에서 북한이 최근 비난해온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발사체를 계속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남북미 정상간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속히 북미간 협상에 나오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번 발사체의 세부 제원 등에 대해 한미 정보당국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하기로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