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보고, 방탄소년단 상품 받고

롯데시네마, 영화 흥행 기념 방탄소년단 상품 증정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의 흥행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전했다. 전국 롯데시네마 110곳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티켓을 제시하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엽서를 준다.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한다. 전국 서른여섯 곳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한 개씩 제공한다. 전국 열여섯 관에서는 17일과 18일 응원 상영회를 한다. 관람객 전원에게 오리지널 포스터를 한 개씩 증정한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멤버들이 지난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마치고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소박하게 뒤풀이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무대 뒤 모습, 솔직한 생각 등을 두루 엿볼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