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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13화]슈프리마, 주 52시간 출입통제 시스템 수요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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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2015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인적분할한 바이오인식 전문업체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알고리즘과 모듈 등 각종 솔루션 제품, 바이오인식 단말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응용 시스템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바이오인식솔루션(BioSign) 20%, 바이오인식시스템(BioStar) 71%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 출입통제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사업장이 늘면서 바이오인식 제품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인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슈프리마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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