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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화 참사에…아베 "너무 처참해 할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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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日 방화 참사에…아베 "너무 처참해 할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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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하 쿄애니) 방화 사건과 관련해 사상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만큼 너무 처참해 말을 잃었다"며 "부상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동시에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쿄애니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종업원 등 약 70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이 건물에 들어가 1층에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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