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시즌 메뉴로 과일 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선호도가 높은 여름 과일 ‘자두’와 ‘파인애플’을 활용했다. ‘자두 에이드’는 청량한 탄산수에 달콤한 자두 농축액을 넣고 새콤달콤한 자두를 올려 씹는 식감을 살렸다.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에이드’는 상큼한 패션후르츠와 달콤한 파인애플이 만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는 550㎖ 또는 570㎖ 용량의 맥스 사이즈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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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은 ‘자몽 에이드’를 비롯해 총 4종의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한 ‘레몬 셔벗 에이드’와 ‘상그리아 에이드’는 높은 고객 호응으로 상시 판매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여름 에이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오르는 등 에이드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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