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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6화]뉴트리, 먹는 콜라겐 특허로 보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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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는 먹는 콜라겐과 다이어트 식품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다. 자체 개발한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한 '에버콜라겐'을 앞세워 이너뷰티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버콜라겐은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홈쇼핑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로 면세점과 트레이더스, 올리브영 등에서도 에버콜라겐을 판매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휴온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증시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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