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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보]홍남기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 350억달러 달성"
최종수정 2019.06.12 09:03기사입력 2019.06.12 09:03

무역협회에 해외인증 지원데스크 설치
"8월중 플랫폼 융복합 선도 프로젝트 발표"

[상보]홍남기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 350억달러 달성"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를 위해 유망소비재에 대한 수출보험 우대지원 규모를 지난해 4조8000억원에서 올해 8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15개 성장유망 소비재 브랜드를 K-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도심 소비재 제조·수출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비재 수출기업의 인증과 통관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무역협회에 '해외인증 지원 데스크'를 설치해 통합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두번째 안건인 '플랫폼 경제의 향후 확산 방안'에 대해서는 "플랫폼 경제 융복합 선도사례를 집중 발굴해 8월 중 구체적인 프로젝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플랫폼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핵심인재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산업 혁신전략을 이달 안에 확정 발표하겠다고도 했다. 최종 대책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차별 해소, 규제 혁파, 연구개발 확대 등이 담긴다고 소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발표된 5월 고용동향 결과에 대해 "지난해 부진한 고용 흐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정부 정책 성과도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산업 혁신전략과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혁신성장 2.0 추진전략 등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추경안 통과가 늦어지면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면서 "신속 통과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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