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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김포 대명항서 '평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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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김포 대명항서 '평화음악회' 김포평화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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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김포 대명항에서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와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1일 김포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김포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작지만 큰 울림'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작지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음악회로 준비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와 김포시가 후원한다. 이날 음악회는 기존 아이돌 중심의 공연에서 탈피해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입장료는 없다.

음악회에는 소향, 안치환, 신효범, 사랑과 평화, 지노와 좋은 친구들, 심삼종 등이 출연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음악회에 앞서 오전에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홈페이지(http://www.walkyourdmz.com)에서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순 음악공연을 넘어 다양한 퍼포먼스와 감동을 담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김포 대명항에서 열리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와 대하축제, 음악회 등을 가족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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