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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유재석 제치고 평판 1위…"과거 JYP 건물 6채 사는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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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유재석 제치고 평판 1위…"과거 JYP 건물 6채 사는것도 가능" 사진='양세형의 숏터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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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방송인 이상민이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한 이상민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바닥을 쳤다. 하지만 바닥에 있던 이상민이 재기할 수 있었던 건 버텼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심, 자존감, 자기 철학을 지키고 버티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며 브랜드 평판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초저가로 화려한 음식을 만들어내 '궁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상민이 아보카도를 간장에 찍어 참치 뱃살맛을 내자 양세형은 깜짝 놀라며 신기해 했다.


MC들이 이상민에게 '빚'에 대해서 질문하자 "계열사를 포함해 6개를 운영했다. 투자금 회수 없이 지출만 늘었고, 그러다보니 한꺼번에 위기가 왔다"며 "사업하다 부도가 나면 사기꾼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전성기때 JYP 건물 6채를 살 수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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