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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철원 총기 사고 특별 수사 지시에 네티즌 “진실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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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철원 총기 사고 특별 수사 지시에 네티즌 “진실 밝혀지길” 총탄 맞아 병사 사망한 철원 군부대 사격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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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군 당국은 강원도 철원의 한 부대에서 육군 병사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에 대한 특별수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최근 철원 지역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에 ‘즉시 특별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송 국방장관의 특별수사 지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군대 다녀온 사람으로써 이건 진실을 밝혀야한다 진심으로... 죽은 일병 억울헤서 어떻게 떠나냐”(firs****), “숨김없이 진상규명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opeg****), “송 장관을 응원합니다”(what****),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 기대하겠습니다”(quiz****)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26일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A일병(21)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사고 발생 이후 사고 원인을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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