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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60㎜ 바닥 차음재로 층간 소음 막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40분
벽 단열 설계로 열손실 최소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60㎜ 바닥 차음재로 층간 소음 막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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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ㆍ84㎡로 구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있다. 영종초와 하늘초도 가깝다. 또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있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와 3교대 근무자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더불어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7-7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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