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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서해순 “뒷조사를 하신 것이냐” 손석희에 불편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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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서해순 “뒷조사를 하신 것이냐” 손석희에 불편한 심기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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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故 김광석과 딸 故 김서연 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의 중심인 부인 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서해순 씨에게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서해순 씨가 하와이 체류 당시 주류가게를 운영하셨다더라. 스피드 마트라는 가게를 운영하시지 않았느냐”라며 서 씨의 행적을 언급했다.


이에 서해순 씨는 “뒷조사를 하신 것이냐.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라며 질문에 답하지 않고 말을 돌렸다.

그러자 손 앵커는 “뒷조사가 아니라 호놀롤루에 장기간 같이 계시던 분이 전해준 얘기다. 저희는 뒷조사하지 않는다”라며 “들어보니 가깝게 지내신 분한테 따님 얘기를 하면서 따님을 만나러 간다고 한국에 간다고 자주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 그게 몇 년 전 이야기고 불과 석달 전에도 서우가 생존한 것으로 이야기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서 씨는 “그분은 제가 김광석 부인이라는 걸 모른다. 제가 나이가 있고 자식이 있을 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답해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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