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 전자랜드, JOMA와 용품 협찬 조인식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인천 전자랜드, JOMA와 용품 협찬 조인식 체결 인천 전자랜드, JOMA와 용품 협찬 조인식 [사진=전자랜드 구단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조마(JOMA)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23일 출정식에 앞서 피파스포츠와 조인식을 했다. 피파스포츠는 JOMA의 활발한 브랜딩을 할 계획으로 이번 2017~2018시즌부터 KBL의 울산 현대 모비스에 이어 인천 전자랜드와 3년 간 총 7억50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 한다.


글로벌 브랜드 JOMA는 52년 된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 테니스, 런닝, 농구, 배구, 럭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유러피안 토탈 스포츠 브랜드이며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포르투갈, 멕시코, 불가리아 등 9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찬 계약을 맺었고 특히 축구가 강세인 브랜드로 2015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기성용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를 비롯해 온드라스 축구대표팀 등 약 여든 여 팀의 유럽지역 국가 및 클럽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K리그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를 후원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하키협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열 명의 테니스 탑 랭커를 비롯하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