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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추석 귀성길 고장 예방 ‘자동차 무상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24일(일) 오전 10~오후 5시 구청 주차장에서 승용차, 소형 승합자동차 대상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추석 연휴 차량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점검인원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지회장 장성철) 소속 회원이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 및 소형 승합자동차’이며 비용은 무상이다. 지난 해에는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료점검 차량 290대가 점검을 받았다.


점검내용은 ▲브레이크 점검 ▲윈도우 브러시 작동상태 점검 ▲엔진 오일 및 워셔액 등 보충 ▲점화플러그 및 배선 점검 ▲각종 벨트 및 타이어 점검 등이다.

노원구, 추석 귀성길 고장 예방 ‘자동차 무상점검’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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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가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기본점검 사항을 부분별 23개 항목 체크리스트에 의해 꼼꼼히 점검을 한다.


이번 무상점검을 받고 1개월 이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 업소(carpos)에서 주요 부품을 수리할 경우 업소에서 정비공임 10% 할인과 윈도 브러시 교환권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교통안전 대책으로 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가족과 함께 안전한 귀성길로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행정과(☎2116-405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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