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홍운무역주식회사가 금속성이물이 검출된 고추씨분말(천연향신료) 제품을 폐기전 밀반출해 유통·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회수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올해 8월 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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