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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킹스맨2' 전편의 성공 크게 염두하진 않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콜린 퍼스 "'킹스맨2' 전편의 성공 크게 염두하진 않았다" [사진=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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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가 21일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큰 성공이 촬영에 부담이 되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 가운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2015년 2월 당시 국내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뿐 아니라 영국, 미국 등에서도 화제를 모은 작품. 속편이 제작되면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한 번에 쏟아지기 마련.

이와 관련 콜린 퍼스는 "해리 캐릭터가 다시 부활한다고 해서 중요한 캐릭터란 생각에 기뻤다"면서 "첫 편이 성공을 하고 사랑 받을 때 후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도전이고 리스크"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어느 정도 염두는 했지만 크게 의식은 안했다. 매튜 본 감독이 영하의 두 번째 장을 영리하게 잘 설계했다. 저희 세 명의 배우는 전 편의 성공을 크게 염두하고 촬영에 임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7일 개봉.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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